글쓰는게 참 어렵다...
생각은 많은데..쓰고는 싶은데..
제목부터 어떤 내용으로 써야할까? 생각만하다가 안쓰고 또 생각하고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른다..
나는 오늘 부터 다시한번 해보려고 한다..
맞춤법이 틀려도 띄워쓰기가 안되도..반복해서 한번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나의 글쓰기 방향은 솔직하게..
그냥 내가 느끼는 감정을 ..너무 어려운말을 쓰거나
꾸미려고 하지 않을거다..
생각하고 느끼는데로 솔직하게 진심으로 써볼거다..
이제 내나이 40세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고..
이제서야 내가 살아온시간을 되돌아보며..
뭔가를 조금은 알거같은 나이가 됐다ㅋㅋ
요즘 나의생각은 ...시험관 9번만의 시도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딸을 얻게 됐고 딸이 13개월이 됐다..
내인생과 돈과 많은 시간을 썼고 노력했고 힘들었던만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거 같다^^
그런데 또 하나의 고민..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도 아플때도 병원갈때도 많아서 둘다 맞벌이로 아이를 키운다는게 쉽지가 않다.
아이도 잘키우고 함께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싶고.
현실적으로 일도 해서 돈도 벌어야한다.
나는 살면서 뭐든 다 가질순 없다는걸 잘알기때문에 포기할건 포기하고 중요한걸 우선적으로 선택해왔고..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는다.
그런데..아이와 돈은 다 중요하고 다 적절히 잘해내야한다.
그래서 요즘 아이도 보면서 돈도벌수 있는 디지털노마드의 삶에 관심이 생겼고. 영상이든 책이든 보면서 도전해보려고 한다. 근데 인스타도 안하고 평소 글도 많이 안쓰던 내가 잘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다.
이런 고민을 누가 나에게 묻는다면 "손해볼거 없으니까..해보라고..사람은 다 똑같다고..반복하다보면 분명히 잘 할수 있을거라고..고민하는 시간에 시작하라고"
말해줬을거다..나 또한 잘알면서도 아이 키우고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열정적으로 하다가 흐지부지 되고있다.
또 할거다.내가 몸에 익숙해질때까지 반복할거다.
현재 나는
사업자를 2개를 내고. 스마트스토어에 입접해서 상품등록을 9개정도했고. 쿠팡에 입점해서 4개정도 상품등록해서 3개 주문도 받았고.
화장품.건기식 판매신청절차도 마쳤고.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신청했고.
중국구매대행 오프라인강의 신청해서 내년1월부터 강의듣고 해외 구매대행도 시작할거고.
내가 좋아하는 블랙원피스 패션브랜드도 만들생각으로 신상마켓. 링크샵스 입점신청했고.
정다르크님 유투브보고 제대로 늦더라도 따라해보려고 강의 신청해서 평생회원으로 공부중이고.
쇼피에도 입점신청 오늘 해서 차츰 공부해서 상품 등록을 할거다.
밀리의서재로 책도 듣고.
유투브로 자기개발.자녀교육.온라인사업에 대해 매일매일 듣고 있다.
본업도 있어서 본업도 하면서 애도 키우면서
집안일도 조금하면서..잘하고 싶은데 많이 버겁다ㅎ
욕심 안부리고 시간날때마다 올바른 방향으로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꾸준히 반복해볼거다.
내가 잘할수 있는건 지금까지처럼
기본을 지키고. 성실하고. 함께나누고. 반복해서 긍정적으로 열심히 했더니 안되는게 없었다.
또 포기하지 않고 하면 난 당연히 잘할거다.
근데 애키우면서 일하는 우리 엄마들 진짜 화이팅이다.
나만 힘든게 아니고. 다들 이러면서 애기 키우고 .
다들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 도와주고 싶고. 많이 위로가 된다.
이런게 사는거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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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꾸준히 성실히 하다보면 잘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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