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독 (많이 읽기)
-첫 번째 방법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 자청의 철학 중 가장 중요한 전략 중 하나는 '22 전략이다' 2년 동안 하루에 2시간씩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하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한다. 나도 요즘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정말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내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 읽기만 꾸준히 해도 머릿속에 재료가 늘어나고 적어도 상위 10% 안에 삶을 살 거라고 확신한다. 저자는 인생은 의사결정만 잘하면 승리하는 게임이고, 의사결정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책 읽기와 글쓰기만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 첫번째는 책을 통해 간접 최면이 된다. 정체성을 바꾸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관련 책을 읽는 것이다. 만약에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작가에 관련된 책을 20권 이상 읽는다. 저자들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있었던 이야기 들이 담겨 있고 '나 또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처음엔 인물 이야기가 나오는 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읽으면서 레벨업을 해나가야 한다. 인간에겐 거울 뉴런이라는 게 있어서 타인의 행동을 보기만 해도 본인이 직접 하는 것과 비슷한 반응을 뇌에서 일으킨다. 이런 점을 잘 이용하는 게 자기 개발서이다.
-책을 읽을때도 수준이 너무 낮은 책만 읽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 고차원적인 사고를 도와주는 책에 도전해서 읽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정리해야 한다.
-" 좋은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_르네데카르트
2. 다작( 많이 쓰기)_초사고 글쓰기를 해야 한다.
-자청이 말하고 싶은 건 ' 베스트셀러', '팔리는 글쓰기', '돈 되는 글쓰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글쓰기는 뇌를 창의적으로 만들고 뇌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생각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도와준다. 이 모든 것을 가진상태를 '초사고'라고 한다.
-초사고 글쓰기를 하면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있다. 첫째는 논리력, 창의력, 사고력 전반적인 지능이 상승한다. 둘째는 의사결정력, 학습능력이 증가한다. 셋째는 뇌효율이 극대화된다. 넷째는 글쓰기 실력이 상승한다. 다섯째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 여섯째는 책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머리가 좋아지려면 뇌를 풀가동하는 초사고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 비로소 대뇌피질에 존재하는 신경세포들의 수와 밀도가 놓아진다. 그래야만 사고력과 창의력이 높아지고 통찰력이 상승한다.
일기를 쓸 때도 사건을 나열하면 생각의 정리를 도와주지 않는다. 창의적인 머리나 고차원적 사고를 도와주지 않는다. 일기를 쓰더라도 한 사건을 중점에 두고, 이 부분에 대해 통찰을 해야만 한다.
- 인간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 배운 지식을 이틀만 지나도 80% 정도 잊어버린다고 한다. 그런데 총 3번 정도 복습하게 되면 80% 정도의 지식은 '장기기억'으로 변환된다고 한다. 우리의 뇌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해 항상 깨닫고 배운다. 어떤 거를 배운고 깨닫는다 해도 이 지식은 불완전한 지식이고 금방 잊어버린다. 하지만 글쓰기를 하면 '복습'이 된다. 누구의 인생은 앞서나가고 누구는 뒤쳐진다. 이차이는 누구는 '불완전한 지식'을 갖고 누구는 '완전한 지식'을 갖는다. 글쓰기는 '완전한 지식'에 가까워진다. 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은 '선생님처럼 설명해 보기'가 있다.
3. 다상 ( 많이 생각하기)
- 자청은 몽상모드에 대해 아주 많이 강조한다. 핸드폰은 우리 인생에서 하루일과 중에도 많은 판단을 하게 한다. 뇌에도 지구력이 있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뇌의 지구력을 아껴야 한다.
-주말에 하루 핸드폰을 두고 밖에 나가보자. 이것이 진짜 중요하다. 무슨 일이 일어날 거 같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불편할 수 있겠지만. 정말 행복하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일주일 동안 책을 읽고 모았던 재료들이 활성화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몽상모드를 가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재료를 모아도 인간의 망각기능이 작동해서 금방 잊어버리고 좋은 효율을 낼 수 없다.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 좋은 재료들이 모여있다. 10분이나 20분이라도 샤워를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몽상모드로 들어가면 질 좋은 재료들이 조합되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세상에서 받아들이는 정보들을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내 것으로 만드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뇌의 복리 효과가 일어나서 10년, 20년 아니 평생 일할 것을 1년으로도 단축시킬 수 있다.
결론
초사고 글쓰기를 쓴 자청님은 경제적 자유를 누린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딱 세 가지만 했을 뿐이라고 한다. 첫번째는 독서, 두번째는 글쓰기 세번째는 많은생각 라고 말한다. " 인생의 잘 사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그냥 똑똑하면 된다. 독서와 글쓰기,생각 이 세가지 행동이 뇌를 발달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특히 다독과 다작은 의사결정력과 창의성을 높인다. 평범했던 사람이 1%의 초사고 두뇌를 갖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다독, 다작, 다상 이세가지를 하면 운이 아닌 실력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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