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고 싶은 메시지 : 온라인에서 창업을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제품을 팔 것인지?
두 번째 나를 팔 것인지? 정한다. 자기 객관화를 통해 내가 진짜 잘하는 게 무엇인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사업을 해서 성공하려면 두 가지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첫 번째세상을 최적화시켜야 한다. 두 번째 남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1. 온라인 창업의 두 가지 종류
1)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디서 판매할지 정한다. 그리고 아이템을 선택한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국내상품을 위탁해서 판매하는 방법이 있고, 중국,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서 구매대행으로 판매하는 방법이 있다. 물건을 사입하거나 제조하는 방법도 있다. 어떤 방법으로 판매할 것인지 먼저 정한다. 그다음 아이템을 선정한다.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자동차용품, 캠핑용품, 옷,신발 등 내가 판매를 잘 할 수 있는 상품을 정한다.
그다음 어디서 판매할 것인지 정한다. 쿠팡, 스마트스토어, g마켓, 옥션,롯데온, 인터파크 등 온라인마켓의 이해도를 넓히고 입점 준비를 한다. 그 다음 상품을 올리고 마케팅을 하는 방법으로 온라인사업을 할 수 있다.
2) 나를 브랜딩 한다.
-퍼스널 브랜딩이라고도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판매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엑셀을 잘하면 엑셀 잘하는 방법을 판매할 수 있고 , 정리정돈을 잘하거나, 말을 잘하거나, 운동을 잘한다 하면 모든 것을 판매할 수 있다.
블로그를 써도 되고, 유튜브를 찍어도 된다. 전자책을 써서 크몽이나 숨고에 판매해도 된다. 강의나 컨설팅을 해서 돈을 벌 수도 있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이고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도움을 줄 수 있거나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
2. 아이템을 잘 고르는 4가지 방법
아이템을 잘 고르기만 해도 실패 확률이 많이 줄어든다. 반대로 아이템을 잘못 고르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1) 1개를 만 명한테 팔 것인지? 10개를 천명 한테 팔것인지?
-첫 번째 한 개의 제품을 전 국민이 다 쓴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판다. 항상 필요한 제품이면 좋다. 하나의 제품으로 1등을 한다 또는 1등까지는 아니 더라도 이 가격대에서는 가성비가 최고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칫솔, 치약, 샴푸, 수건, 마스크 등이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는 제조를 같이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고의 가성비를 내려면 제조뿐만 아니라 어떤 원료와 어떤 디자인과 어떤 사용성을 가져야 하는지 직접 다 설계를 해야 한다. 상품을 올릴 때 상세페이지도 심플하면서 굵은 폰트로 강조를 하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후기를 아주 많이 쌓아 놓아야 한다.
- 두 번째 10개의 제품을 천명한테 팔는 방법이다. 내가 제품을 제조하기보다는 사입이나 위탁방식으로 여러 개의 제품을 전시하는 경우이다. 그때그때 필요한 상품이거나, 시즌성 제품, 타깃이 있는 상품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캠핑용품이나 에어컨, 손선풍기, 수영복, 테니스 용품 등이 있다. a라는 상품을 구매하러 왔다가 다른 상품을 추가로 구매할 경우가 많다. 이방식은 천명정도 고정고객을 확보해서 반복적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방식이다. 천명 정도의 고객을 추가적인 신상품이 들어왔을 때 고객을 유입시켜 2천 명 정도로 늘리면 된다. 이런 구조는 sns 마케팅이나, 인플루언서 공동구매를 하는 방식이 많다. 생각보다 많은 고객들이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2) 가장 잘 팔리는 제품보다 2가지가 좋아하한다.
-내가 판매할 제품을 제조를 하거나 사입을 해서 판매하는 경우에 시장조사를 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비슷하거나 같은 상품을 찾아본다. 클릭해서 사이즈, 색상, 금액대를 조사하고 리뷰를 본다. 별점 낮은 순으로 세팅해서 보면 어떤 점이 불만족 스러웠는지 알수 있다.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서 내가 개선할수 있는 부분을 적는다. 별점이 높았을때 장점이 실제 어떤점이 좋았는지도 조사한다. 그리고 2개 이상 경쟁사 잘 나가는 상품보다 좋다면 고객을 설득하기 쉽다. 좋은 점은 간단하게 당연히 혜택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런 점이 불편했을 텐데 우리 상품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상세페이지에 고객이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을 강조해서 앞부분에 배치한다.
3) '무엇을 팔 것인가?' 만큼 '어떻게/어디서 팔 것인가?'를 고민한다.
-아이템을 고민한다는 게 결국은 무엇을 팔 것인가?를 고민하는 거다. 이것만 고민하면 안된다. 그러면 성장성이 없을수도 있고 성장성이 있다고 해도 마케팅방법이 비슷해서 매출이 성장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제품을 팔더라도 어떻게 팔것인가? 어디서 팔것인가?를 고민하고 달리 해야 한다. 인터넷의 광고 경쟁이 너무 심하다면 그 제품을 소비할 수 있는 타깃을 정해서 오프라인의 많이 다니는 곳에 홍보를 하는 방법도 있다. 지하철 가판대나 고속도로 휴게소, 카페 공구 등으로도 판매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제품을 살 것 같은 사람이 한번 보고 혹해서 구매할 것 같은 장소에서 노출하면 된다. 그러면 꼭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지 않아도 구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디서 어떻게 팔 것인가를 고민하다 보면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제품도 할 수가 있다.
4) 판매가가 원가의 3배 이상인 아이템을 고른다.
- 이 원칙은 현재 온라인 시장에서 너무 경쟁적으로 가격 경재을 하다 보니 가격이 많이 무너져서 지키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원칙을 지켜야 지만 생존할 수 있고 선순환의 구조가 될 수 있다. 원가가 낮은 경우는 보통 제조를 직접 하거나 중국에서 대량으로 몇천 개씩 싸게 들여오는 경우다. 하나의 제품을 판매한다 하더라도 40% 정도는 가지고 가야 한다. 각종 세금이나 수수료, 배달비, 대행비, 반품환불리스크 등을 계산해 계속 가격경쟁을 하는 건 어리석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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