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플란트 보험대상?
-임플란트는 그냥 치아를 이식하는 방법이 있고 잇몸뼈가 부족할 경 우 치조골 이식을 하고 임플란트를 진행한다.
치아보험 말고 일반 생명보험사 보험 특약 중에 치아 뼈를 이식할 때도 수술로 인정받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몰라서 그동안 못챙겼던 분들도 주목!! 해당된다면 지금이라도 청구해보자!!
-보험에 해당되는지 체크하는 방법-
> 먼저 내가 예전에 들었던 보험증권을 챙긴다.
생명보험사에 수술비 특약이 있는지 본다
생명사 수술비 특약에 1종, 2종, 3종 수술비라고 되어있으면 해당된다.( 1종~5종까지는 해당 안됨!!)
>그리고 임플란트 한 적이 있으면 보험 가입한 날짜보다 임플란트를 더 늦게 했는지 찾아본다.
> 보험을 먼저 가입하고 있으면 치과에 연락해서 치조골이식술을 하고 임플란트를 했는지 확인한다.
> 치조골 이식술을 했다고 하면 치과에 가서 서류를 끊어온다.
>2종수술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 (50만 원. 70만 원. 100만 원 다양하다)
> 개수는 제한 없이 예를 들어 5개를 했으면 5개를 다 받을 수 있지만, 하루에는 한 개만 지급이 된다.
하루에 3개를 이식했다 하면 한 개 한 금액만 받을 수 있다.
> 옛날에 들어놨던 보험에서 주로 받을 수 있는데 옛날에 보험을 많이 들어놓은 사람은 여러 보험사에
수술비가 중복해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타 보험일 때는 중복해서 다 받을 수 있다.
★ 치조골 이식 수술 서류★
1. 수술확인서 (진단명기재 > 만성치주염이 많음, 진단코드기재, 발치일자기재, 발치치아번호 )
> 진료확인서, 수술확인서, 진단서 아무거나 서류는 하나만 떼면 되는데 위에 4가지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발치일자이다.
-보험가입하기 전에 발치를 했으면 안 된다.
-보통은 치과에서 발치하지 않고 빠진 지가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날 수가 있다.
-치과에 말씀드려서 예상발치일자라도 꼭 적어와야 한다.
임플란트 하기 6개월 전쯤 집에서 뺐다.라고 환자의 예상발치일자 "00년 00월 00일" 이렇게라도 적어서 청구해 보자.
※어떤 보험이 어디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요즘에 은행 오픈뱅킹에서도 확인가능하고
토스앱에서도 확인가능하다. 각 보험사에 전화해서 증권을 다시 메일로 받는 방법도 있다.
좀 자세히 알고 싶다면 내 보험 다 보여 사이트에서 확인도 가능하다.
보험가입내역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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