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의 열정과 의지는 쓰레기다.
다들 한 번쯤은 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하지? 또는 나는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는데 왜 의지가 안 생기지?
이런 고민을 해본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고민은 굉장한 오류를 가지고 있다.
실행력이란 자체는 애초에 의지력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인간의 망각시스템 때문이다.
아무리 의지와 열정이 넘쳐도 우리는 3일정도 지나면 망각할 수밖에 없게끔 시스템 되어있다.
- 메타인지 능력 키우기-나의 의지박약과 나태함을 인정해야만 실행력을 만들수 있다.
- 환경 설계-의지박약과 나태함을 인정을 해야 그 이후에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환경설계를 잘하려면 두가지를 잘해야 한다.
-접근동기 : 내가 좋아 하는 것을 얻고 싶어서 생기는 동기(장기적 실행력을 만드는 데 사용)
-회피동기 : 내가 싫어 하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생기는 동기 ( 단기적 실행력을 만드는 데 사용)
회피동기는 지금 당장의 실행력을 만드는데 유리하다.
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회피동기를 제대로 설계할수 있다.
회피동기를 설계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는 나를 성장시킬수 있는 '긍정적 스트레스'에 해당된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을 자발적으로 만든다'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거다.
방어시스템에 의해 내가 스트레스받을 수 있는 환경은 피하려고 했을 거다.
모든 자기계발서적에서 말하는 공통점은 실행력을 만드는 방법이 담겨있다.
(책예시-4시간-긍정적 스트레스, 더시스템-열정보다 시스템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인간본성의 법칙-방어시스템)
빠르게 성장하고 부자가 되고 싶고 실천하고 싶다면 , 내가 스트레스받는 환경을 나 스스로 만들어보자.
1년에 6번에서 8번 정도는 자발적 스트레스를 만들어 보자. 그럼 1년 뒤에 돌아봤을 때 무조건 성공했을 거라고 장담한다.
2. 운을 만드는 수학적 원리 - 3% 이론
-"나는 운이 너무 없어서 성과가 없는 거야.." "부자가 된 사람들은 운 때문에 성공한 거야.." "저 사람은 실력이 아니라 운이 좋았네.." 이런 생각하고 계신가요?
결론적으로 운이 작용한 것은 맞지만 부자가 된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운을 높여주는 또는 운이 따라오게끔 만드는 수학적 원리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여섯 개의 공이 한상자에 들어있다. 여섯개 공 중에 하나가 당첨 공이라고 가정하자. 내가 그 상자에서 공을 뽑는 행위를 딱 한번 한다면 내가 당첨될 확률은 6분의 1이다. 16% 정도의 확률이다. 하지만 내가 공을 뽑는 행위를 3번 한다면 한 번이라도 당첨될 확률은 대략 34% 정도로 올라간다.
한 번 더 예를 들어 동전이 있는데 동전을 한번 던져서 앞면이 나올 확률은 2분의 1이고 50%이다. 하지만 만약에 동전을 열 번 던져서 한 번이라도 앞면이 나올 확률은 80~90% 굉장히 높을 것이다.
결국은 몇 번을 시도하느냐? 몇 번의 실행을 하느냐에 따라 운이라는 건 지속해서 높아질 수밖에 없다.
스스로 사업을 성공시키는 운, 수익화에 성공하는 운 도 여러 번의 시도와 실행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운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반복적이 시도는 한번 성공할 가능성을 높게 만든다.
한 가지 더 , 3% 이론은 어떤 목표를 계획하고 해 나갈 때 그 과정과 결과에서 3%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플랜 B의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한 번에 성공하는 건 굉장히 어렵다. 그러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 3% 이상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해서 플랜 B, C까지 준비해야 한다.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운을 만들고 싶은가? 그럼 확실한 방법이 있다. 끊임없는 시도와 도전하면 된다.
3. 왜곡된 사고로 잃고 있는 것들
-창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많다. 왜곡된 사고가 우리의 성장을 막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사회적 문화나 매스컴 환경에 의해서 왜곡된 사고를 가지거나 , 방어시스템이 작동해서 왜곡된사고를 가지는 2가지 케이스다.
예를 들어보자. 대출이라는 것을 빚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내가 돈을 빌린다'라고 생각한다.
사실 대출은 '내가 미래에 벌돈을 미리 당겨오는 것이다'라고 인식해야 한다.
시간의 축을 고려하지 않고 액수에만 집중하다 보니 대출에 대해 부정적이 시각을 갖게 된다.
두 번째 방어시스템이 작동하는 경우는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것 또한 나의 열등감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방어시스템이 동작한 거고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왜곡된 사고를 벗어나기 위해서 그러니까 통찰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세계관을 넓힘과 동시에 내가 마주하게 될 여러 사회적 이슈나 현상에 대해 정말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또한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들이 방어시스템이 동작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또 물어야 한다.
이과정을 통해 왜곡된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4. 게임이론
-게임이론= 인생을 게임처럼 최적화하는 것이다.
퀘스트, 보상, 레벨, 스킬 등의 다양한 게임의 요소는 결과적으로 게임에 몰입하도록 구축된 장치들이다.
내 인생에도 퀘스트, 보상, 레벨, 스킬 등의 요소를 도입해서 인생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적재적소에 퀘스트를 보상을 부여한다.
2. 퀘스트를 성취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을 구체화해야 한다. 추상적인 보상은 절대 안 된다.
3. 나의 성장(경험치상승, 숙련도 상승)을 수치화해야 한다.
4. 나의 역량, 스킬, 감정, 행복가치, 자산등을 정리학 시각과 해야 한다.
5. 나를 포함한 주변인들 또는 롤모델의 레벨를 수치화 해야 한다.
5. 무자본 창업 사례 (4가지)
1. 한강용품 대여사업
-한강에 놀러 가보니 100 명중 90명 정도가 웨건용품을 대여하는 것을 발견한다 (관찰)
-가설을 세운다. (수익성이 있는 시장 인지 확인한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여부의 의문을 가진다.)
-검증을 한다 (구현기술과 실행력이 필요하다.)
-미리 팔아본다.(모든 것을 갖추려고 하면 안 된다.상품이 퀄리티가 낮으면 안된다. 가설에 맞는 검질을 제대로 하려면 실제 사업과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로 해야 한다.)
-가설이 맞다면 내가 가진 자원을 빠르게 투입해서 확장해야 한다.
-이 과정을 무한반복해야 창업형 인간이 된다.
2. 학원사업
- 뉴스를 통해 코딩이라는 과목, 프로그래밍이라는 과목이 공교육에 도입이 된다라고 들었다. 관찰 니즈파악
- 시장조사를 시작한다. 맘에 드는 학원이 별로 없었다.
- 가설을 세운다- 대전에서 고퀄리티의 코딩학원을 세운다
-커리큘럼을 고퀄리티로 짰다.
-미리 팔아보기를 한다. (설명회, 전단지, 학원인테리어 기한동안 2~3개월 스터디룸에서 먼저 그룹과외실시)
-1개월 후 학원 임대하여 본격 한원운영을 하게 된다.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고퀄리티 학원이다.
무자본 창업과 다르지 않고, 무한 반복 하다 보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3. 노량진 음식 쿠폰판매 (실패사례)
-노량진 요식업을 하며 어디서 홍보할지 고민했다.
-카페나 커뮤니티를 찾아도 없었다. 로컬에 있는 커뮤니티를 홍보하기도 어렵고, 커뮤니티를 만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업주와 학생들의 니즈에 맞는 게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쿠폰을 만들었다.
-미리 팔아보기를 했다.(매장에 찾아가서 영업을 했다. 학생이라고 위장해서도 가서도 영업하고 온라인 홍보도 했다)
수요도 발생하지 않았고 가설이 실패했다고 판단하여 접었다.
-가설. 검증. 미리 팔아보기를 무한 반복해서 실패했을 때도 굉장히 많다. 그런데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는 게 재미있다.
4. 라이프 해킹 스쿨
-창업유튜버 자청님과 함께 설립한 교육회 사다. 온라인 교육시장이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굉장히 주목했다. 이제는 업의 트렌드, 업의 형태자체가 엄청나게 변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설 : 많은 사람들이 업의 형태의 변화에 따라 적응하기 위한 교육을 받고자 할 거라는 게 가설이었다.
-미리 팔아보기 : 기간, 자원이 많이 투여해야 했기 때문에 두 가지를 생각했다.
첫 번째는 와디즈클라우드펀딩을 통해 강의를 론칭해서 미리 팔아보자라는 전략이었다.
두 번째는 인플루에서 라이프해커 자청님을 우리 사업에 involve 메인모델이자 메인 강사로 활용한다면 초기에 우리가 타깃 하는 고객을 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5. 공식 실행을 위한 필요조건
"무자본 창업의 핵심은 성공했냐, 실패했냐가 아니라 실험에 대한 반복이다"
-통제변인 : 내가 제공하려고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본질을 제대로 전달해야 거기에 대한 정확한 가설검증을 할 수 있다.
-구현기술 : 코딩, 영상편집, 디자인, 요리기술, 사진 찍는 기술들 나만의 핵심 기능이 필요하다.
핵심기능을 만드는데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게끔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몇 푼이 돈을 계속해서 모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미래적 가치를 만들 수밖에 없다.
6. 창업 아이디어, 아이템이 독이 되는 이유
"창업은 거창한 아이디어나, 아이템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가설과 검증, 실험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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