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 하다는 챗 gpt는 2022년 12월 1일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이다.
챗 gpt에게 심리학책 베스트 10권 소개와 간단한 요약을 요청했다. 요점을 정말 정리를 잘해줘서 놀라웠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대화를 통해 챗 gpt를 알아볼 예정이다. 챗 gpt가 소개한 심리학책 10권을 정리해 보았다.
1.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심리학"
- 정신 분석과 인간의 마음의 대한 이해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책은 동기, 감정, 인식, 성격 등 심리학의 핵심 개념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하고 이 개념을 실제상황에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말해준다.
자신의 삶을 형성하고 성공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와 자기 인식, 개인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훈련으로 부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극복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공을 이루기 위한 목표 설정, 시각화 , 긍정의 역할, 장애물을 극복하고 동기부여를 유지하기 위한 조언관 전략을 제공한다.
2. 토마스 s의 "과학혁명 구조" 쿤
-이 책은 우리가 과학적 진보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오래된 아이디어를 대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혁명을 일으켰다.
쿤은 이 책에서 과학의 진보는 매끄럽고 점진적인 과정이 아니라 , 세계에 대한 기존의 이해가 근본적으로 도전받고 새로운 방식으로 대체되는 주기적인 혁명, 즉 패러다임의 변화로 특징지어진다고 주장한다.
3. 다니엘 카너먼의 "생각,빠르고 느리게"
-이 책은 정신이 빠르고 직관적인 감정적인 '시스템 1'과 느리고 신중하며 이성적인 '시스템 2'의 두 가지 다른 모드로
작동한다고 주장한다.
-시스템1= 우리의 일상적인 판단과 결정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판단의 체계적인 오류를 초래할 수 있는 편견과 경험론 또는 정신적 지름길의 영향을 받은다고 주장한다.
-시스템 2=분석적 사고를 더 많이 담당하지만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고 피로와 과부하가 발생하기 쉽다.
-휴리스틱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와 포괄적인 개요를 설명한다.
-행동경제학과 심리학 분야의 획기적인 작품으로 의사결정의 심리학과 그들 자신의 의사결정에 영향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심리학과 그들 자신의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 시키는 방법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4. 빅터 E의 "의미를 찾는 인간" Frank
-이 책은 저자의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의 경험과 그가 심리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하기 위해 어떻게 그의 경험을 사용했는지를 묘사한다.
전체적으로 '인간 존재의 의미'는 독자들이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삶의 의미 탐구를 고민하게 만드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과학적, 철학적, 그리고 개인적 관점이 혼합된 있고 인간 존재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 중 하나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5. 미할리 칙센트미할리의 "흐름: 최적의 경험의 심리학"
-이 책은 '흐름'의 개념과 그것이 최적의 경험과 웰빙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탐구한다. 긍정심리학 분야의 획기적인 작품이다. 책은 저자가 사람이 현재의 순간에 완전히 몰입하고 기쁨과 만족감, 숙달감을 경험하는 최적의 경험상태로 묘사하는 '흐름'의 개념을 탐구한다.
6. 데이비드 브룩스의 "The social Animal"
-이 책은 심리학과 사회학의 최신 연구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우리의 무의식적인 추진력과 감정이 어떻게 우리의 생각, 행동,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형성하는지 설명한다.
7.Charles Duhigg "습관의 힘"
-이 책은 습관 형성의 과학과 이 지식을 우리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습관 루프"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큐, 루틴, 그리고 보상)
어떻게 모든 습관의 기초를 형성하는지, 나쁜 습관을 깨고 새롭고 긍정적인 습관을 확립하기 위한 조언과 전략을 제공한다.
8. 다니엘 길버트의 "행복에 관한 더듬이"
-이 책은 행복은 과학과 왜 우리가 종종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것인지 예측하는데 실패하는지를 탐구한다.
"행복의 추구"는 행복의 본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노력하는지를 탐구한 책이다.
9.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이 책은 인간의 행동과 문화를 형성하는 데 유전자의 역할을 탐구한다. 이기적 유전자는 진화생물학 분야에 혁명을 일으키고 "밈"이라는 개념을 대중화시킨 책이다. 밈이 인류진화의 핵심 요소이며 문화, 언어, 사회의 발전을 견인했다고 주장한다. 진화와 '이타주의'의 본질에 대한 획기적인 통찰뿐만 아니라 복잡한 과학 개념에 대한 명확하고 간결한 설명으로 널리 찬사를 받았다.
10. 로버트 시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이 고전적인 책을 인간이 행동을 이끄는 심리학적 원리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이 원리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영향력의 6가지 원칙 보답, 헌신과 일관성, 사회적 증명, 권위, 호감, 희소성을 이용해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챗 gpt"에 대해 나도 관심이 많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파급력이 있을지, 이걸로 인해 우리 인간은 어떤 걸 하고, 어떤걸 하지 말아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 나는 그리고 우리는 세상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악용하는 게 아니라 잘 활용해서 더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할 것 같다.
댓글